[리뷰 아닌 리뷰] 출시된 지 몇 년이 지났어도 뜨거운, 앞으로도 계속 뜨거울 애플의 광택용 천(MM6F3FE/A), 언박싱 및 사용후기

100% 내돈내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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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우선, 지금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28,000원이다.

광택용 천

 

그리고 내가 구매한 쿠팡에서는 26,000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https://link.coupang.com/a/bcFTna

Apple 광택용 천 MM6F3FE/A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얼마 전 나는 M2 맥북 프로 14인치 제품을 구매했다!

화면 필름이나 케이스 같은 거 끼우는 거에 흥미가 없는 나는 이 맥북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완전 날 것의 모습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전원을 끄거나 밝기를 어둡게 해서 사용하면 기름진 지문이 화면에 얼룩덜룩 보이는 게 너무 싫었다.

 

그래서 예전에 집에 한가득 사놓은 극세사.. 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안경닦이천을 가지고 다니면서 쓸까 하다가 이왕 사는 거 좋은 거로 사자! 해서 쿠팡에서 판매 중인 극세사천들을 찾아보았다. 애플 정품과 비슷한 제품들이 많았는데, 가격은 약 절반쯤이지만 리뷰에 정체불명의 하얀색 가루가 떨어진다거나 성능이 떨어진다는 후기가 너무 많았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정품 구매후기를 봤는데 감성, 성능, 내구성 모두 만족한다는 글이 압도적이었다.

 

정품을 구매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후기에도 심심치 않게 보였지만 제품의 금액 문제가 가장 컸던 거 같다.

 

'고작 화면 닦는 천 쪼가리인데 이걸... 3만 원 정도 주고 산다고?'

'감성은 확실하게 챙길 수 있지만 너무 비싸요!! 차라리 다른 걸 사세요! 그래도 화면은 잘 닦여요! ㅎㅎ'

 

하지만.. '그래도 잘 닦여요', '감성'과 같은 키워드들은 악성 앱등이의 카드 슬래쉬를.. 막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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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언박싱

애플 공홈에서 주문하면 종이박스에 포장돼서 오는 거 같은데 나는 쿠팡에서 주문해서 쿠팡 비닐에 싸여서 왔다.

환경을 생각하는 애-플

애플 제품을 진짜 오랫동안 써오고 있지만.. 살 때마다 느끼는 건 진짜.. 제품 패키징을 엄청 똑똑하게 하는 거 같다는 점?

사기 전까지만 해도 너무 비싸다 ㅠㅠ 괜히 샀나? 싶지만 배송이 완료되어 내 눈앞에 있는 박스를 보면.. 그런 생각은 1도 들지 않는다.

 

이 제품은 요즘 애플 제품처럼 종이를 뜯어서 개봉하게 되어있다.

오른쪽 하단에 귀엽게 애플 마크가 각인되어 있다.

저 조그마한 사과가 뭐라고!!!!!!!!!! 2.6을 태워!!

 

제품은 뭔가.. 빳빳하지만 유연..? 하며 보들보들하다.

처음 만져봤을 때 '아니 이래가지고 화면이 제대로 닦인다고..? 1도 안 닦이고 얼룩만 번질 거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언어로 작성된 제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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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애플.. 그저ㅓㅓㅓㅓ GOAT.....

지려따... 그냥 정신없이 닦다 보니 BEFORE, AFTER가 없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잘 닦였다..

조심스럽게 몇 번 문지르니 거의 맥북 언박싱 상태 그대로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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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감성 : 5점

성능 : 5점

금액 : 3점

재구매의사 : 5점

 

총평 : 내가 진짜 막.. 3만원 없으면 죽겠다!! 못 산다!! 하는 거 아니면.. 구매해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가격은 사악하지만 성능과 감성은 확실하게 보장된 애플의 갓-----택용천 사용후기 끝!